이거 저거 따져서 최저가로 물건 사는 걸 좋아하는 꼼꼼한 나는
증권사 수수료도 하나씩 따져서 연금저축펀드 계좌와 금 현물 계좌를 만들었다.
내가 선택한 증권사는 NH투자증권 (모바일 증권 나무)이다.
그 이유에 대해서 공유하고자 한다.
1. 수수료
나무어플 > 전체 메뉴 > 안내/문의/등록/설정 > 고객센터 > 업무시간/수수료 안내
에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는 수수료.
하단의 나의 수수료 확인을 누르면 내 계좌별 수수료도 확인 가능하다.
주식 수수료는 0.01%, 금 현물 수수료는 0.2%이며 금 보관료는 따로 없다.
다른 증권사랑 비교해 보았을 때 두 가지 다 제일 저렴한 수수료를 받고 있다!
고민할 것 없이 NH투자증권을 선택했다.
2. 연금수령 시 나머지 금액에 대한 운용 가능 여부
삼성증권 같은 경우, 연금을 수령할 때 연금액이 확정 나야 하기 때문에
투자 중인 돈을 다 매도해야 한다고 한다.
그럼 연금을 받는 10~20년 동안 돈이 굴려지지 않고 현금으로 놔두게 된다.
21년 1월 25일 자로 고객센터에 전화해본 결과, 연금수령 시 그 금액만큼만 매도하고 나머지 금액은 계속 etf로 운용할 수 있다고 확인을 받았다.
검색해보면 미래에셋도 NH처럼 계속해서 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.
다른 증권사는 잘 모르겠다!
아마 연금을 수령할 약 30년 후가 되면 모든 증권사가 다들 이런 식으로 바꿀 것 같다.
3. 카카오 뱅크를 통해 계좌 개설 시 이벤트
개설 축하금 5천 원 / 국내 주식 위탁거래수수료 평생 우대 혜택을 준다.
이 이벤트가 NH증권을 쓰는 이유는 아니지만, 처음 가입할 사람은 참고하라고 남긴다!
- 카카오 뱅크 > 오른쪽 하단 점 세 개 > 증권사 주식계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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