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예 생각

주식에 시간을 쓴다는 것.

부예 2021. 2. 24. 11: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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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 며칠 엄청 바빴다.

주식창을 열어볼 시간이 없었다.

장이 다 마감되고 나서야 겨우 확인할 수 있었는데,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.

이게 바로 내가 원하는 거 아니었을까?

 

내가 일하고 있을 때에도 돈이 스스로 일하고 있는 것.

내가 주식창을 계속 확인한다면 내 시간을 쓰는 일이다.

나는 나의 일에 집중과 몰입을 하고, 그 사이에 내 돈이 스스로 불어나게 하는 것이 내가 재테크를 하는 이유이다.

 

내 시간 동안에는 일을 열심히 해서 근로소득을 높이고, 

자기 계발을 해서 몸값을 높여 투자할 수 있는 돈을 많이 벌어와야 한다.

그렇게 번 돈을 좋은 회사에 투자한다면, 돈은 그 회사의 일부가 되어 또 열심히 일을 한다.

 

 

매일같이 주식창을 들여다보던 습관을 의식적으로 없애려고 노력해야겠다.

그 시간에 책을 한 자 더 읽어야지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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